원두는 콩의 종류마다 크기, 질량, 밀도가 모두 다릅니다.
그 중 예멘 모카 마타리, 에티오피아 예가체프와 같은 품목은
콩의 크기는 작고, 밀도가 높은 상품이기 때문에 똑같은 235g을 담아도 육안으로 보이는 양은 훨씬 적게 느껴집니다.
이처럼 육안으로 부피를 확인했을때 양이 현저하게 적어보이는 품목이 있으나,
저희 미친커피를 비롯한 모든 원두판매업체는 원두를 부피 기준이 아닌, 무게 기준(g)으로 판매하고 있습니다.
그래도 '나는 정말 너무 찝찝하다.' 싶으실 때는 저울로 재보시는게 가장 정확하세요! ^^
미친커피는 원두를 5g정도 더 드릴때는 있지만, 적게 드리는 경우는 절대 없으니,
이 부분은 걱정하지 않으셔도 좋습니다:D
자세한 내용은 아래의 미친커피 블로그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http://blog.naver.com/michincoffee/220514110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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